휴가차 오랜만에 시골 바닷가를 찾았다.

 

사랑하는 아내와 큰 딸

 

입수준비 마치고 달려온 둘째와 막내~

 

다인이는 스토쿨 실력이 제법 많이 늘었다... 나보다 더 잘하는 듯...

 

나만 빼고 다정스레 가족사진~^^

 

막내는 물 속 보다 해변에서 나름의 놀이를 즐기며 신나게 보냈다.

 

저녁 7시가 되니 해경들이 나타나 입수 금지 시간을 알리며 다니자... 아쉬운 표정으로 발길을 돌리는 우리 아이들~

 

시골에서 나와 장흥으로 이동

 

편백 숲속에 들어와 발도 담가보고...

수줍게 피어난 꽃들도 구경하고...

 

잠자리들이 벌써 참 많아졌다...

 

장흥을 떠나기전 나무 공방에 들러... 원목 컵받침 만들기 체험...

 

보성을 들렀다...

 

날씨가 살인적으로 더운 날인데도... 아이들은 정말 잘 뛰어 논다~

 

신나서 행복한 우리 막둥이~

 

반바지는 이미 바닷물에 적셔진지 오래~^^

 

마냥 행복한 아이들~

 

아이들의 놀이는 끝이 없다....^^ 아쉬움을 뒤로하고 집으로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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