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5월 마지막 주일 예배를 가족과 함께 드리고 오후 무렵에 아내 차에 함께 올라
창평 인근 농로를 함께 걸으며 마지막 5월을 함께 누렸다...
둘째 다인이는 작은 꽃대를 가져와 예쁘다며 감탄 ~~
뱀 딸기~ 먹을 수는 있는데.... 이름 때문에 찾는이 없는 아이... 사실 맛도 별로 없긴하다...
엉겅퀴 꽃.....
막내는 엄마랑 꺽은 야생화 꽃 다발을....
다인이도 꽃다발을 건네들었다...^^
반갑게 만난 작은 개구리 친구...
씀바귀 꽃대에 남은 씨앗들.... 개인적으로 좋아라 하는....
하트 하트한 이 친구는 냉이 꽃(씨)이다...
토끼풀에 앉아 열일 중인 꿀벌씨~
다들 작은 농로를 따라 걸으며 참 좋았다....
작은 저수지를 배경으로~~
괭이밥
모두 올챙이 구경~^^
어린 갈대들이 올라온다....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수레국화 밭에서.....
온 밭이 이렇게 예쁜 수레국화로 파랗다~~
수레국화
막내를 위한 포토존이 있었다....
엄마랑 포토포즈 뽐내기~
세 자매를 위한 자리인냥.... 흔들흔들 놀이기구에 앉아~
수레국화 밭 한쪽에는 공방하시는 분들이 공예품을 가지고 나와 판매 중.... 이거 참 가지고 싶드라...
예쁘게 잘 찍었네 우리 막내...
꽃 보다 예쁜 우리 다인이~
나무 기린?
낙서판이 있었다....ㅋㅋ 그냥 지나칠리 없는 우리 공주들...
꽃길만 걷자 딸들~ ^^
민들레....
민들레 홀씨~
잠깐 바람만 쐬이고 들어가자 나왔는데.... 상당히 많은 시간을 밖에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보냈다...
아직 여름이 짙지 않아 바깥활동이 참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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