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교라는 것이....
정말 어렵다...
머리보다 ...
마음이 무겁고 어렵다.
하나님의 도움을 입지않고는
함부러 할 수 없는 일이다.
교인들에게 할 말을 준비하는 일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는 일....
내가 느끼고 내가 하고픈 말은 설교가 아니다.
마음의 충동이나 느낌을 적어서도 안된다.
책상은 전장이다.
펼쳐든 성경은 칼이다.
무딘 칼도 안돼거니와
칼을 잡은 사람도 조심에 신중을 다해야 한다.
훈련되지 못한 설교자는 무엇이든 (잘못)잘라버린다.
자신도 타인도.... 그 무엇이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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