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사는 세상을 꿈꾸며...

노란 바람과 함께 다는던....

우리들의 바보 노무현....

아이들에게 소개해주고 싶은...

그래도 대한민국에 이런 대통령도 있었다고

보여주고 싶었다...

 

노무현 대통령 생가.... 노대통령이 가난했던 어렸을적 살던 집의 추억을 더듬어 그려내고 비슷하게 만들어냈다고 한다...

 

묘역으로 들어서니.... 마음이 더 먹먹해졌다.... 사람들이 노무현을 통해 보았던 것은 다름아닌 "희망" 이었다.

 

추모관에서는 영상과 함께 "상록수"를 부르는 생전의 노무현 대통령의 노랫소리가 울려퍼지고 있었다...

 

추모관 앞에서....

아직도 그는 우리 아이들에게 키를 맞추어 함께 웃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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