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은 11월에 기념이 정말 많다...
주로 다빈이 생일에 맞춰 추억이 될만한 곳을 찾아 함께 추억쌓기 여행을 하며 보내는데...
금년은... 서천이다....
그러고 보니... 주로 서해였던가?? ㅎㅎ
광주에서 2시간30분 내외로 왕복이 가능한 곳이라
하루씩 나눠서 여행이 가능한 곳이기도하다...
여기는 국립생태원
1시간 조금 넘게 차안에 갖혀있던 녀석들... 물만났다...
다인이의 기예 쑈~~
벌통? 접수한 공주들...
주로 13세 이하 아동들이 이용하도록 되어 있는데... 우리 다빈이 13세... 만으로 12세이고 생일이 늦다는 우격다짐으로다가...ㅋㅋ
사실.. 저 짚라인은 나도 타고 싶더라.... ㅋㅋ
제대로 신이난 막내공주..
이건 혼자 타는게 더 재미있을 것 같았다.. 그래도... 꿀잼~
큰 언니 돌려주겠다며 혼힘다해 돌려보는 다현이~
느꼈을거다... 큰언니가 좀...무거워~~ ㅎㅎ
에코리움 가는 길에 펼쳐진 억대숲...
엄마랑 다빈이랑 같이 걸어가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억대와 갈대를 구분해주는 가장 큰 차이점.... 억새는 저런 모양으로 꽃이 핍니다.
사진을 자세히 보면 억새꽃이 날려서 먼지처럼 보입니다.
마치 여미지 식물원을 연상케하는 곳이었습니다.
열대관 입구를 지키고 있는 거대물고기들.... 생태계교란종들이라는...ㄷㄷㄷ
햇빛이? 쏟아지는 풍경이 제대로이지요~
"시서스"라는 뿌리식물의 줄기들 입니다....
사진을 안 남길 수가 없죠~
사람들이 억수로 밀려와 이 사진 찍는게 어려웠다는...
저는 이런 사진이 참 좋습니다...
동물원에서도 못봤던 거대 악어~~
우리 다빈이가 정말 좋아하는 사막여우
결국 사막여우를 배경으로 찍었는데.... ㅎㅎ 사막여우는 흐릿한 배경너머로 바이바이~~
사막관에 들어서니... 온갖 종류의 선인장들이....
아이들의 시선을 몽땅 집어삼킨 프레리독~~~ 보고만 있어도 입가에 미소가 번질만큼 귀염 귀염~~!
이 친구는 경계임무 중.... 집중력이~~~ !!! 이 친구들을 전방부대로~~~
속새의 예쁜 자태
저 태양을 물속에 담고 싶어서....
물속에 태양을 담아봤습니다. ㅎ
아내와 다빈이~
억새가 만발해 꽃이 날립니다...
마치 제주삼굼불이 억새밭같은 이 곳에서 다빈이가 커플샷을 찍어주네요...
무더웠던 지난 여름 사람들에게 그늘이 되어주었을 든든한 나무... 그 수고로움을 짐작할 수 있는 작은 벤치...
에코리움을 나와서 다시 정문쪽으로 나오니 노루떼가 보였습니다... 우와~~~
노루와 고라니는 구별하기가 쉽지 않죠... 특히 암컷은 정말 구별이 어렵습니다.
그러나 이 뿔이 보인다면... 아하! 노루떼구나~~ ㅎㅎ 고라니 숫놈은 송곳니가 나 있습니다.
암컷은 위의 사진에서 엉덩이가 하얗게 보이죠.... 흰색엉덩이에 뿔도 송곳니도 없으면 누루 암컷입니다.
주차장을 향해 가던중 ... 스프링쿨러에서 시원스레 분수같은 물줄기가~~
낙조를 보기 위해 해변으로 왔습니다.
여기는 무창포 입니다....
온 몸을 불태워 세상을 이롭게 한 태양은 지는 모습마저 겸손함이 스며있습니다.
마지막이 아름다운 인생을 저무는 낙조를 보며 느낍니다.
세상에서 젤로 예쁜 우리집 여인네들~~ ^^
다빈이는 하늘로 승천합니다....^^
이곳은 장항 송림숲입니다.
공기가 정말~~ 좋더군요~~
이날 유난히도 사이가 좋은 둘째와 막내 공주님들~~ 보기 좋습니다...^^
딱붙어서 다니는게 저는 계속 아빠미소~~만발
스카이워크입니다.... 어질어질 아찔아찔합니다.
기분좋아 노래 한곡 열창하는 다인이~
장항송림 바로 앞에는 해양생물관이 있습니다.... 지금 보는 표본은~~~~ 뭘까요? 고래입니다.
해양관 벽에 기대어 한 컷~
다인이는 고래를 좋아합니다.. ^^ 특히 돌고래~
저 탑 안에 온갖 해양생물의 표본들이 층층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많이 걸어다녀서 피곤하긴 했지만 의외의 소득이 더 많았던 가족여행입니다.
수산물시장에서 싸고 질좋은 횟감으로 배불리 먹기도하고..ㅎㅎ
다음이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다시 들르겠다는 다짐을 뒤로 다시 광주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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