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동안 엄마 아빠 공부때문에 가족끼리 어디 한 번 나갔다 오지도 못해서...

미안한터였는데....

2월의 마지막날... 그것도 4년에 한 번 온다는 29일날을 기점으로

온가족이 고창으로 고고~~!!

근데 날씨가 환상적이었다.... 오후 3시부터 내리깔린 어둠은 정말 괴기스러울 정도였다...

이후 또 금방 좋아지나 싶더니... 비가 내리고... 또 눈이내리고.... 바람이 바람이~~~~ !!

이런 경험 또 없을듯....

무엇보다 음력생일을 지내는 나는 금년 2월29일이 딱 생일날...ㅎㅎ

감사하고 행복한 시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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