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입한게 하두 오래된 일이라서 정확이 생각이 니질 않지만 단종되기 바로 직전이었던듯 싶다 엄청 싸게 새제품을 단종 몇 만원으로 구입했었다. 물론 어느 쇼핑몰의 떨이 행사였지만 당시 이 제품가격이 만만치 않은 가격이었기 때문에 완전 할렐루야를 외쳤던 기억~~^^
어쨌든 세월이 흘러 낡고 바래져서 딸아이들이 잡근도 인하려하는 …

애물단지 같은 녀석이지만 소리하나는 발군인지라…
귀차니즘 때문에 버티고 있었던 이어패드와 헤드패드를 같이 갈아주기로 마음먹고 해외직구 주문…
근데 한 달… 두 달이 지나도록 안온다….

아~ 사기먹었나….
근데 배송장에 배송기일이 자동연장되며 정상배송이라고 나오길래 그냥 버티고 기다려보기로…
버 다 합해서 5천원도 안되는 비용이었던지라…

그리고 드디어 긴 기다림 끝에 왔다~!!

짜장~~~ 부품들 도착~

아 예뽀라~~!!

헤드쪽 패드는 지퍼방식이라 바로 채워주고…
이어패드는 조심히 플라스틱 헤라를 사용해 분리했다..

완전 새 제품으로 환골탈태~!!

에어팟맥스가 뭔매?? ㅋㅋ 1도 안부럽네요~~^^
소리도 좋아진 느낌은 덤이라 부르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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