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5월 27일 예배가 끝난 오후...
2018년 5월 마지막 주일 예배를 가족과 함께 드리고 오후 무렵에 아내 차에 함께 올라
창평 인근 농로를 함께 걸으며 마지막 5월을 함께 누렸다...
둘째 다인이는 작은 꽃대를 가져와 예쁘다며 감탄 ~~
뱀 딸기~ 먹을 수는 있는데.... 이름 때문에 찾는이 없는 아이... 사실 맛도 별로 없긴하다...
엉겅퀴 꽃.....
막내는 엄마랑 꺽은 야생화 꽃 다발을....
다인이도 꽃다발을 건네들었다...^^
반갑게 만난 작은 개구리 친구...
씀바귀 꽃대에 남은 씨앗들.... 개인적으로 좋아라 하는....
하트 하트한 이 친구는 냉이 꽃(씨)이다...
토끼풀에 앉아 열일 중인 꿀벌씨~
다들 작은 농로를 따라 걸으며 참 좋았다....
작은 저수지를 배경으로~~
괭이밥
모두 올챙이 구경~^^
어린 갈대들이 올라온다....
흐드러지게 피어있는 수레국화 밭에서.....
온 밭이 이렇게 예쁜 수레국화로 파랗다~~
수레국화
막내를 위한 포토존이 있었다....
엄마랑 포토포즈 뽐내기~
세 자매를 위한 자리인냥.... 흔들흔들 놀이기구에 앉아~
수레국화 밭 한쪽에는 공방하시는 분들이 공예품을 가지고 나와 판매 중.... 이거 참 가지고 싶드라...
예쁘게 잘 찍었네 우리 막내...
꽃 보다 예쁜 우리 다인이~
나무 기린?
낙서판이 있었다....ㅋㅋ 그냥 지나칠리 없는 우리 공주들...
꽃길만 걷자 딸들~ ^^
민들레....
민들레 홀씨~
잠깐 바람만 쐬이고 들어가자 나왔는데.... 상당히 많은 시간을 밖에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보냈다...
아직 여름이 짙지 않아 바깥활동이 참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