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사랑하는 동함이의 광주 경기 응원가다
좋은찐빵
2016. 6. 20. 20:19
우리 눈에는 조동함 선수 밖에 안보입니다... 당연한거지만요... ^^
늠름한 모습으로 교체 들어가자 마자 슛골인 기록합니다...
완전 늠름 !!
저건 닌겐이 아니라 벽입니다... 저걸 어떻게 뚫는단 말입니까!! 철벽방어!!
우리 예서와 꼬맹이 도련님 태정이도 형아 응원 왔습니다...
ㅋㅋ 침으로 경기장을 발라버리려는.... ㅋㅋ
제일 재미있게 경기 관람한 다빈이... ^^ 물론 응원도... 나름 열심히... ㅋㅋ
이날 우리 다인이의 응원은 아주 끝장이었습니다.. 상대편 바로 뒤에가서 조선대 못한다를 외쳤다는...ㅋㅋ
조동함 화이팅 외치다 목이 거의 쉬어버린 우리 다인이... ㅋㅋ
우리 다현이도 오빠 이겨라를 힘차게 외쳤다는... ^^
태정이가 응원을 열심히 해서인지...이날 원정 경기 대승을 거뒀습니다... ^^
2016년 5월6일....
경기 후 잠깐 짬을 내서 가족들과 사진을 찌고..
동함이는 황급히 경기장을 빠져나갔습니다...
늠름한 모습에 가슴 뭉클이었습니다...
사랑하는 자녀들이 하나님의 은혜로 이렇게
잘 자라나 영향력있는 삶을 사는 것이 너무도 감사한 날이었습니다.
아낌없이 사랑하는 우리 자녀들을 위해 기도를 계속 모아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