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2016년 6월6일

좋은찐빵 2016. 6. 8. 16:02

벌의 소중함을 자주 느낌니다.... 벌이 없으면 생명도 끝나는 거라죠...

 

아카시아 나뭇잎 하나로도 충분히 잘 즐기는 우리 따님들...^^

 

공원에 그늘이 없어 차를 그늘삼아 자리를 펴고 놀았습니다. 다인이 사진이 많았는데... 저렇게 계속 인상을...

 

야생화를 한 가득 끊어와 꽃다발을 만들고 기뻐하는 우리 막내공주~

 

우리 다빈이는 아카시아 잎 줄기로 더듬이를 만들어 집에 갈때까지 컨셉잡고 놀았다는....

 

참 예쁜 계란꽃...

 

지친 영혼들에게 승리의 "V" 응원을~~

 

아~ 우리 다빈이 더듬이...

 

더듬이.... ㅠㅠ

 

 

에구 귀여워~

 

 

 

모처럼 포즈를 잘 잡아줘서 맘껏 찍어보았어요~~

 

 

자연에서 뛰어 노는 아이들을 보는 즐거움이 있네요....

 

에구~~ 예뻐라~~~

 

소중한 예쁜 우리 보석들~~

 

언제나 어딜가나.... 누리는 모든 것이 은혜임을 느끼게 하셔셔 감사합니다...

은혜로 우리 가족이 살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