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경이 너무 아름다운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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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의 현실이 한치 앞을 내다보기 어려울만큼 막막하기만한 것이 꼭 요즘 날씨같다…
빛되신 주님 이 땅을 비추시고 회복시켜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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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프라이데이 할인행사로 구입..

박스 포장에 엄청나게 실망… 하나를 보면 여일을 안다고 했든가… 이건 고객의 상품을 대하는 기본기가 없다는 것으로 읽혀서 매우 실망스럽다

 

제품 박스 상태도 개봉의 흔적이 있는 것 처럼 깔끔하지 못하여 실망
언방식하고서… 또 실망… 제품이 민낯으로 마주한다… 그 흔한 비닐 패킹이라도 입혀서 내보내지는… 매우 서운하다
제품은 작지만 무게감이 느껴진다
이 제품을 택한 유일한 이유는 애플의 MFM인증을 받은 제품이기 때문이다. 아이폰 설정에서 인증정보를 확인할수 있다

 
 
받자마자 흥미가 떨어지는 제품은 흔치 않지만..
앤커코리아는 제품포장과 발송에 주의와 노력이 필요하다.
MFM인증 제품이라 믿고 구입했는데…
워치 충전시 인증받지 않은 제품들과 유사할 정도의 발열이 느껴졌다.
유일한 장점을 찾자면 작고 적당한 무게감이 있어 여행을 많이 다니는 애플 유저에게는 요긴할듯하다.
최종 별점수는 별 5개중 3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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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담양으로 산책을 나갔다가 담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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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탁스를 메인으로 사용하지만 오늘은 소니바디를 챙겨들었다.

벌써 들녁은 노~랗게 물들어 추수를 기다리고 있다.

초록과 노오란 황금빛이 공존하는 신비한 계절

이 잠깐의 시기가 지나면 구경못할 가을 꽃들...

같은 꽃들인데도 하나 같이 같지않고 개성이 있어보인다.

벼들이 고개숙인 들판 앞 길가의 귀여운 강아지 풀도 열매를 잔득 머물었다.

왕꼬들빼기도 계절의 마지막을 보내는 중이다.

엊그제 내린 비로 개울은 계절만큼이나 투명하고 맑다... 보고만 있어도 시원해 진다.  

징검다리... 삐뚤 삐둘... 이런게 조화인데... 사람들이 만든 여러 규격은 해롭기만 하다... 서로 잘나기만을 바라니...

자연스레 제각각 피어나 크든 작든 곱든 아니곱든 서로가 이루어내는 이 조화로움이 얼마나 아름다운가?

어느 집 담장을 넘어 나온 대봉감... 너는 배고픈 까치밥이 되어주면 좋겠다.

아내가 보더니 "아가를 닮았네..."라고 말해주었다... 딱 맞는 표현

귀엽고 앙증 맞은 녀석들...

누군가가 집에서 키우던 사과 분재를 밖에 버린듯... 길가에 분재용 사과 열매가 기를 쓰고 달려나와 달려있다... 

풀아닌 버려진 플랑카드 위... 크기가 한뼘은 족히 되어 보이는 큰 사마귀의 무시 무시한 자태... 

우리 엄마 콧노래가 들리는 듯... "코스모스 한들 한들 피어있는 길~"

잠시 땀 식히며 올려본 하늘이 참 곱다.

오리 부부가 딱 붙어서 사이 좋게 마실 나왔다 들어가던 참인가 보다... 풀속 길로 들어가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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