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진만의 찐빵세상

설 날을 하루 앞둔 저녁 밤 풍경

지인들이 보내주고 직접 사가지고 온 해산물로 풍성한 한끼

설날 앞두고 지인들 덕에 정신없이 만들어 먹어본 풍성하고 맛있는 한끼였다~^^

대학 졸업 후 처음이지 않나 싶다…
청년 시절 낭만의 한 페이지로 기억되는
창원시를 오랜만에 방문했다..

거의 30년이라는 시간을 건너서 다시 들른 창원…
아련한 옛 추억이 돋아나 추운 겨울… 맘이 푸근해져 돌아왔다.

지난 번에 앤커 3in1 충전기 제품을 리뷰하면서
앤커코리아 측에도 리뷰를 알렸는데…
블로그에 썼던 내용처럼 비판 내용을 전달했다.
앤커 측에서 전화가 와서 안받으려고 했는데..
받고보니 리뷰평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폰그립을 보내왔다.
고맙긴 한데…
그래도 배송과 포장 그리고 제품이 돈 값에 맞는 기능을 하는
제품을 잘 개발해주시기를 당부드린다.

평온한 주일 저녁..
둘째 다인이가 드디어 벼르고 있던 일을 저질렀다…
요리부심을 항상 억제하더니
오늘 저녁 자작 오므라이스를 만들어냄~!!
과정은 순탄지 않았지만 맛은 합격~~^^

완도군 전경
눈이 오고 추운 날이었지만…
동영이랑 같이 오른 완도타워로 올라가는
작고 예쁜 산 길이 즐거웠다.
내려 올때는 추위를 피해 모노레일을 타고 내려와
간식으로 전복빵과 비파사이다로 에너지 충전